Комментарии:
아 진짜 저 설씨는좀 방송좀 못나오게하자 말하는데 오버두심하고 표정은 왜 항상 저따구냐 눈알굴리고 입술 꼼지락대면서밥맛없게ㅗ말하네
Ответить오은영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에 너무 힐링이 되네요. 과연이게 최선일까.. 라고 고심하던순간에 내린 결정은 대부분 최선이다.. 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어요
Ответить얘를 50만원에 샀는데 수리비가 70만원이니 버리고 새로 산다...
아프니까 교환 해달라...
미친 세상이다.. 진짜 듣도 보도, 생각해보지도 못했다...
사람이 좋아서 의사를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동물을 사랑해서 수의사하는 경우가 많기에...
Ответить의사보다 수의사의 생명윤리 의식이 높기때문에 스트레스 지수도 높다는 현실이 매우 씁쓸하네요.
그리고 사람이라고 해서 모든 가족들이 자기 가족을 치료하기 위해 그런 책임감 갖지는 않죠. 얼마나 많은 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도 받지 못하다 목숨을 잃는 지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거죠.
의사들은 환자의 치료비가 많아서 치료를 포기한다는 환자 보호자의 말을 들어도 그렇게 동요되지않아요.
가장 공감력이 뛰어난 의사라고 해봤자 안타깝다는 감정 그 이상 느끼지 않습니다. 인간적인 고뇌와 연민, 분뇌, 좌절감, 죄책감 이런 거 의사들은 못느껴요.ㅎ
그래요. 뭐 0.00000001프로 미만의 의사들 중엔 있을 수도 있겠네요.ㅎ
마음에 와 닿네요
Ответить수의사라는 직업 때문이신지 상황 때문인지 영상 중간중간 슬픔을 참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키우던 동물을 떠나보내고,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려도 그저 슬프기만 합니다. 어린시절의 상처는 나이를 먹으면서 무뎌지는 부분이 있는데, 반려를 떠나보낸 기억은 언제나 함께하네요..
Ответить중국인 수의사도 안락사 약물 본인한테 주사해서 돌아가시지 않았나..
Ответить어렸을때 그렇게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성인이 된 후 할머니가 강아지 입양하시고 건강이 편찮으셔서 파양하신다는걸 제가 데리고 왔는데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어요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정말 무겁더라고요
Ответить영상은 30분인데 왜 눈물이 안 멈추는지.... 동물들을 안쓰러워하고 사랑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세상이 나아지고 있는 거겠죠ㅜㅜ 수의사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Ответить지구상에서, 나를 포함한 인간들만 사라지면 모두가 행복함.. 진짜 모두가 행복함. 그리고 죽는다 생각하면 무섭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이란 종자는 천성이 악해서 솔직히 다 몰살당해도 안 불쌍함.
Ответить나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말이 싫고 동의할 수 없음.
금수가 나음.
인간은 가장 밑바닥에 있는 최하급의 종자임.
(정형돈씨한테 테클거는 게 아니고 그냥 그 말에 대한 의견)
진짜 동물병원에 잇으면 인간 혐오 걸리
Ответить동물 학대하고 괴롭히면 그 고통이 다시 되돌아갑니다.꼭 기억하세요.
Ответить고생 많으세요...
Ответить두분 수의사선생님 진심으로 약한동물들 치료해주시는거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에 좋은세상 올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천복 받으세요
동물 보험이 있어야합니다… 전 미국에서 개를 키우는데 개건강보험 가입했읍니다.
Ответить악마같은 이기적인 인간들을 증오한다…. 수의사분들의 고통이 너무 공감됩니다.
Ответить한국사회가 문제 생명보다 물건을 귀중하게 여기는 자칭 자화자찬 선진국 대한민국
Ответить언제부턴가 비슷한 견종 유행하는 견종 아이들이 예쁘게 미용하고 산책하는걸 보면 또 어디서 사왔겠지 아직도 이런다고… 서양 문물 수용은 그렇게 빠른데 우리보다 더 생명존중하는 마인드는 완전 후진국만도 못한 수준
이제 사는 사람들 몰라서 샀다고 이해 안해줄겁니다 왜 아직도 사세요???????
미야옹철 선생님이 이런 사정이있으셨을 줄이야
Ответить이 영상보면서 몇번을 눈물닦았는지 모르겠네...... 옆에서 배까고 자고 있는 털뭉치를 더 행복하게 해줘야 겠네요
Ответить아이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답답하지만
아직 살만한 세상!
😄
저도 동물 좋아하진 않았는데 크면서 인간들 환멸나게 하는 점들 많이 보고 동물을 키우다보니 알고보니 사람보다 나은게 개였구나. 개보다 못한 사람이 과반수구나 느낍니다. 인두겁 쓰고 살아가는 짐승 이하의 것들은 차라리 갈아서 사료로 만드는게 인류에 좋아보입니다.
Ответить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의 노력을 하는 보호자들도 많습니다. 저희아이 지구별 떠날때까지 그런 보호자 많이 봤어요.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동물은 진료비가 너무 비싸서 돈이없는분들은 절망스러우실것 같아요. 그 부분도 해결되어야한다고봐요.
Ответить수의사들이 이렇게 스트레스 높은 직업군인줄 처음 알았어요~
힘내셔요!!!!!예쁜 고양이 강아지 보니까 하고 몰랐네요~~~~
인간들이 다 착하고 밝은사람만있는건아니니 ㅠ 동물들이 피해를보는구나
Ответить자식도죽이고버리는 부모도있는대..
Ответить어제 10년 동안 같이 한 나무라는 우리 아이 안락사로 보내줬는데 ...내감정 울 나무만 생각했었는데 수의사 쌤 감정을 생각을 못했는데 오늘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가야겠어요~~~너무 감사했다고
Ответить구독자님들 허허벌판 공터에서 도살자들에게 토치로 지져죽어간개(무적이)의 한을풀수잇게 엄중처벌탄원서 동참부탁드립니다~
여기 링크다니까 자꾸지워지내요~동물권단체 캣치독 유툽채널 가시면 링크있으니 만명이채워지게 꼭 동참부탁드립니다 😢😢인간이 너무 잔인합니다
ㅠ.ㅠ.....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저도... 너무 순수하고 이쁜 이 동물들 다 사랑하고 항상 미안해하는 지구인으로서....다 같이 행복했으면해요.
설채현 선생님,,강아지 행동 조련사로만 알고 있었지 수의사 자격까지 있으신줄은 몰랐었어요..정말 대단하신분…..ㅜ
요즘에 예전 영상 많이 떠서 보고 있는데 어쩐지 강아지 행동 교정이랑 건강까지 한 번에 봐주시는 게 신기하다 했었거든요..진짜 강아지 사랑해 주시는 찐 능력자세요…❤
인간 의사도 인간 죽든말든 큰 신경 안쓰는게 현실 아닌가?
Ответить오은영 박사님 말씀하시는거 듣고 너무 따뜻하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힐링 받는 의사쌤들 보고 괜시리 저도 눈물 흘렸어용
Ответить지하철에서보질못하겠네 하...
Ответить우리동네 수의사 쌤한테 강아지 데려가면 죽는다고 맨날 겁줘서 질질짜고 나오는뎅 지금 생각해보니 여기 나오신 수의사쌤들처럼 살린다는 것에 대한 책임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듬…
Ответить심장이 뛰고 있는 생명을 제발 물건 취급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겟어요
단순히 자기만족으로 귀여움만 취하려하고 주인의 권리는 행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을 처음 데려올때 교육이수 하고나서 받을수 있음 좋겟습니다
ㅠㅠㅠㅠㅠ엉엉
Ответить댕냥앞에서 신처럼 보였던 두 수의사님들이 사실은 인간이다보니 떨리고 두려운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군요..
어찌보면 당연한거일지도 모르겠네요.. 깊은 속 마음을 이야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물목숨도 소중한거지만 그렇다고 사람목숨보다 귀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사람중에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은걸 보면 저말을 다시생각하게 만든다.
Ответить동물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수의사가 된 거라서....
Ответить전문가라고 하는 인간들 안 믿는게 상책이다
Ответить예전에 동물 전염병 생겼을 때, 공무원들이 동원되어 생매장 처리(...)를 한 적이 있었죠. 그 때 많은 공무원들이 트라우마를 호소했습니다. 극단적 선택 하신 분들도 나왔었고요.
수의학 책에서 전염병이 돌 때 치료방법이 안락사 라고 나왔을 때 충격 받았었다는 어떤 수의사분의 인터뷰도 기억납니다.
3주 전에 10년을 자식처럼 키운 멍멍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많은 상담을 했고, 치료는 불가능하니 호스피스 개념으로..최대한 고통 없이 보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멍멍이는 암 진단받고 1달 정도 있다 폐로 급성전이가 되어 집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과 저는 식음을 전폐하고 괴로워했고, 수의사 선생님께도 저희 멍멍이가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저희도 괴로웠지만 수의사 선생님께서는 전화도 모자라 저희 남편에게 문자까지 보내시며 슬퍼하셨습니다...
다행히도 안락사가 아닌, 자연사(병사)가 되어 모두에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떠날때마저 효녀라고 고생 많이 했다고 밤새도록 울었습니다...
20여년 전 , 내 손으로 사랑하는 생명을 죽여야 하는 상황(20여년 전 키우던 푸들이 암에 걸려 안락사 시켰었습니다...)에서 우리 가족, 수의사 선생님 모두 괴로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의사셔서 겉으론 덤덤하셨지만(사람을 대하는 의사시지만, 같은 생명을 보는 의사 소견으로 소생의 가능성이 없다고 일찌감치 판단하셨었어요. 저와 엄마의 욕심으로 링거를 맞추며 반년가량을 연명만 시켰습니다. 그 때도 아버지께서 의미 없고 동물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하셨었어요) 결국 푸들의 장례식때 어버지께서는 눈물을 보이셨고, 저는 그 날 아버지께서 우시는 모습을 태어나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강아지를 못 키우십니다. 그 때의 그 상실감을 또 버틸 수 없으시다네요...
생명을 대하는 직업은 종을 구분하지 않고 숭고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큰 책임과 고통이 따르더군요...
2등했다고 매맞아 본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ㅠㅠ
Ответить아… ㅈ같다 여호와의증인이구나… 생일을 인정하지 않고 피를 내는 걸 인정하지 않고… 기독교도 무섭고 정말 끔찍하지만 여호와의 증인은 절대 믿지 맙시다….
Ответитьㅠㅠ
Ответить정작봐야할인간은 이거 안본다...하
Ответить너무나 감사합니다
세분 다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반려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키우지마세요
돈벌이로 학대하고 죽이지마세요
고스란히 본인에게 업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