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공개방송 91년 12월 01일 2부 변진섭 이경규)

42분 웃김

내청춘이 있던 시간ᆢᆢ
청춘이 생각나서 더 행복합니다

74년생입니다... 자기전에 항상듣던 학창시절에 추억

아이와 워크맨으로 듣던 그시절. 독서실에서 듣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천사콜 문자는 안오네
금정구 가끔오고

지방에는 그지역 아나운서가 별밤을 따로 진행했었죠.. 이문세의 별밤 한번들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결국 못듣고 이제야 들어보네요 ㅋ

포항 도구해안 어느초소에서 근무스며...몰래듣던 별빛밤~~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ㅠ

군입대 2개월 지난 날 이네 ㅠ

별밤공개방송 한번 가보고 싶었엇는데..그 한번을 안뽑혔네 ㅋ.....

이문세 명쾌한 진행실력자 세요
띄엄띄엄 공개방송 누워서 청취한 1인이여어
오호라 맛있는 방송진행자죠
변진섭오빠 이경규오빠
기대해보면서 지금 슬그머니 빠져봅니다
🎉🎉🎉

내가 90년생이고 2살 때 나온 라디오네요 그때의 이경규 아저씨 보다 제가 나이가 더 많네요 기분 진짜 이상하네ㅎㅎㅎ 자면서 잘 들을게요

가슴이 몽글몽글 눈물이찡 ~

어머 이 알고리즘 무엇
언니따라 첨 들어본 별밤
문세 오라방~~
라디오 다시 해주세요
기다립니당

그당시 별밤 야외공연을 에버랜드서 했다 . 집이 지방이라 꼭 별밤 공개방송 가려고 서울 가려고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난다. 내 인생을 바꿔준 고마운 방송이다

어느덧 세월이 참 많이 흘렀내요.김보경 친구랑 항상듣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 나내요.
별밤 때문에 공부는 안했지만. 문득 그시절 그 감성이 그립습니디.
지금 인생의 쓴맛을 알 나이인대.

커피 한잔에 담배 한대와 같은 목소리와 그시절 기억과 희노애락ᆢ너무 슬프고 마지막 기차가 떠나갈 찰라같은 기분입니다

나는 이때에 모든것이 그립.......

91년도 고2때네요 ㅎ

30여년 전 목소리인데 지금과 차이가 없네. 대단.

나의 십대에 큰 즐거움을 줬던 프로그램이네요 잔잔하면서도 위트있는 이문세님의 입담 그리고 공개방송때마다 빵빵 터트려주시던 이경규님ㅎㅎ 30년도 더 돼버렸군요

자대배치 받은날 지금은 50대ㅎㅎ

말년때네 3월제대했는데 뻬치카에서 라면끓여먹을때구만

태평양시대 ㅋㅋㅋ

아... 참 변진섭의 가위바위보도 있었구나

중1때구나... 참... 이젠 내 나이 46살...
세월이 빠르네^^

밤의디스크쇼가 이불속에서 이어폰끼고 편안하게 듣는방송이라면 별이빛나는밤에는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이동하면서 듣는방송~^^

★ 별밤~ 오프닝~~ 들으니~~~ 추억이~~ 가슴을 시리게 한다~~~!!!!

와..전기대 라니...전기대... 그럼 후기대도 있었나? ㅋㅋㅋ 아재개그 였음.후기대 쏘리

야 홍은중학교 사*철! 너 덕분에 당시 정동라디오극장에 우리 둘이 가서 여고생 누나들만 줄서 있었지~ 기억나냐? 보고있냐? ^^ 당시 변진섭 이거 나올때도 갔었잖냐.ㅋ 추억 돋는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3년 2월... 20살 때 애청하던 별밤을 듣고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느낌으로 오신분 손!!!!

91년 12.1.저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삶을 더 멋지게 살수있을건데. 아쉽네요. 그리운 시절입니다. 😭😭

오픈송부터 눈물이 날꺼 같아요...

다시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30년전으로 돌아가 봅니다.

별밤이라니...

학창시절 별밤공개방송하고 이종환의디스크쇼공개방송하고 일요일밤 경쟁이었는데 ㅋ 이때는 군생활했었네요 새롭습니다 집에있었으면 듣었을텐데 쩝

고등학교 학생이였는데. 지금은 늙은이가 됐어요

그때를 추억하면서 ᆢ10대때들었는데 지금은50대초만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문세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별밤 공개방송.. 방한칸이라 이어폰 끼고 혼자 크게도 못웃고 큭큭거리던..
발써 40년도 넘게 지났네요.
저는 서세원 이런분들 방송은 못들었고 그냥 별밤지기는 문세형님입니다

유튭의 순기능

48세 고1때였네요 30년이 넘었네요. 그때시절때부터 이만큼만 더 살다면 78살. 짧아요 인생이~~~

중3
침대 머리맡에 둔 라디오를
엎드려 보면서 AM 음질로 듣던 그때...
경규옹 엄청 웃겼던ㅎ
벌써 내 나이가ㅠㅠ

이 시절로 돌아가 제 삶을 리셋시키고 싶어지네요. 당시도 열심히 산다고 살았겠지만, 왜 후회만 가득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몰랐던 것도 있구, 이기심도 있었을테구…지나고 보니 이제사 보이네요.
지난 날들의 과오가~ㅜ

30년전으로 돌아간거 같네요 ㅠㅠ 벌써 40대중반..

내나이 53 고등학교때 들으면서 공부하는척 하면서 들은 라디오방송

중학생때 처음 별밤을 들었어요
하루 하루 고된 노동과
가정의 불화로 인해
늘 불안하고
형제들의.폭행으로 인해
고통스러울때
유일한 행복은 별밤을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지친 하루 나를 위로해주던
문세오빠의 목소리를 대체할
디제이는 아직 못만났습니다,,,

와,,,,,어린시절로 순간이동한 기분이에요 ㅜㅠ 별밤 공개방송 ㅠㅜ 친구들은 심형래님에 열광할때 공개방송 덕분에 이경규님이 당시 제가 아는 젤 웃긴 사람이었는데,,,별밤캠프도 너무 어려서 참여못한게 한이었고,,,,,꿈의 시대아닌가요?? 가수분들 텐트가 있어서 팬들이랑 같이 캠핑하고 게임도 하고, 이런 기획 이젠 불가능하쟎아요 거의…..별밤극장도 진짜 열심히 들었는데,,,레전드여서 적님까지도 이어졌던 코너였쟎아요 ㅜㅜ 별밤뽐내기와 함께,,적님별밤도 쭉 들었지만,,,저에겐 적님을 끝으로 별밤이 주는 그 느낌은 사라진거 같아요. 저의 초중고 시절을 함께해준 별밤 ㅠ

여동생이 이 당시 고딩이어서 별밤 공개방송을 다 녹음해놔서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문세님 이적님 것들 다 풀버젼으로 풀렸으면 너무 좋겠어요 평생소원..

듣다가 추억에잠겨 눈물이나네요
좋은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