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엘리시움]은 대체 왜 2019년 최고의 RPG일까?

초반부 방대한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듣는 과정이 고역이지만 그것만 적응하면 그 이후로는 할만해지는 게임... 진짜 보트할머니와 문신육수충 파트에서 수능 비문학 지문 보는 느낌이어서 접을뻔 했다가 참고 클리어했는데 돌이켜보니 여운은 있었던 평양냉면 같은 게임...

훌륭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더빙 없어서 재미없었어요 글 다 보면 이야기 에 패스 함
소설이지 게임이지 몰라겠음

한 편의 싸이코 드라마에서 빵 터졌네요. 맞아요 그것이 바로 제 느낌이었어요

진행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게임이네요

정말 다 좋은데... 엔딩이....;;;; 마치 매스이펙트 3편의 마지막 엔딩을 본것같은 허탈함을 줌....
내가 그렇게 고생하며 도출했던 선택지들은 뭐였던 거임?....

요즘 이거 재밌게 다시하는중

게임내 텍스트들을 모두읽고 감미하면서 플레이한다면 최고의게임.

알피지 보다는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로 생각하는게 더 좋습니다

거 참 게임 마렵게 하는 능력이 있으시군요

게임오버(?) 또한 하나의 엔딩으로서 작용하여 더 재밌었던 게임이었네요.ㅎㅎ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자 빨리 늘었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