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정말 좋습니다. 정말 좋아요.
내 발 아래 자욱한 안개가 그치면,그토록
기다리던 그대가 내눈앞에 나타날거 같은 상상속 느낌.
넘 감사합니다.
2022년 1월11일. 늦은밤.
언년아아아아아아
Ответить레이나님 비익련리를 듣고 있으니 20초반에 처음 유튜브 시작하며 레이나님 구독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감수성이 풍부하고 그래서 아름다운 감성에 휩싸였는데 지금은 지리한 나날을 보내다 다시 노래를 들으니 그때가 조금 그리워지내요 언제 들어도 비익련리는 마음이 아립니다
Ответить레이나님 피아노 연주곡 모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재생목록 만들어서 맨날 듣는데 계속 광고 떠서 슬픕니다요 ㅠㅠ
Ответить악보 구매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ㅠ 링크 부탁드려요
Ответить사랑이 있네요
Ответить글이좋넹 음악도 좋쿠👚👝🎹🎹🎹😳💔❤️🩹💟👀👁👂🦻👃🧠💅🤳🙏✍️👍👏👏👏✌️🤞🤟👋☻️💥💫💦💦🕳🕳🤍🗣👣💇♂️비익조 날지못하는새 외로운거😵😵🧚🤶👰
Ответить난피아노 못치는데🪃🎼🎵🎹🎹콩나물 어려워
Ответить4년전이넹 이게 음~~~
Ответить이 손만 몇백번을 본거지
Ответить너무좋타 ㅠㅠ 피아노 배우고싶어짐 !!!
Ответить안녕하세요 레이나님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벌써 5년이나 지난 영상인데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찾아오게 됩니다. 레이나님 피아노 연주하는 영상 중 하나에 달린 댓글 하나가 생각납니다. 말이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레이나님의 손가락들은 전부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이 그 어떤 연주 감상평 보다 마음에 짙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이 비익련리 연주 영상을 볼 때 더더욱 그렇게 느껴져요.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볼까 소통하고 싶어 레이나님 홈페이지까지 가서 '세상의 사랑하는 모든 것에 대한 마음을 담아 연주합니다' 라는 말을 보고서야 왜 단순한 연주 영상에서 이토록 짙게 감정이 느껴지는지 깨달았습니다. 레이나님은 정말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연주하시고 저는 그 마음을 느끼고 같이 공감하고 싶어하는구나라는 것을요.
한편으로 그 마음을 공감하고 싶은 제 자신을 보면서 또 깨달은 것은 내가 왜 취미로 사진을 찍고 직업으로 영상 제작하는 일을 삼았는지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도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겪어보고, 레이나님이 진심으로 연주하는 것처럼 그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어 사진과 영상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왜 사진과 영상일까. 그것은 그림, 음악, 글 같은 이런 것들에 비해 제가 표현도구로써 그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저는 항상 모든 일에 어떠한 의미를 찾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은 인생사는게 뭐 있냐고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보고 싶은 거 보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며 사는거고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하니까 하기 싫어도 일하면서 사는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라고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내가 하필이면 지금 이 순간에 숨을 쉬며 살아있는 이유가 되기에는 뭔가 부족했고, 아쉬웠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저에게 '사랑'이라는 것이 결핍되어 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것은 부모에게 버림받아 7살, 99년 11월 12일에 보육원에 올 때 제 안에 생긴 깊은 텅 빈 공간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레이나님처럼 남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달할 줄 아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이런 좋은 연주를 언제나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와 진짜 잘치신다…..
Ответить마음을 울린다
Ответить노래가 좋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전 애인한테 많이 들려줬었는데 며칠 전 환승 이별 당하고 다시 들으러 왔네요. 역시 원조 커버는 못 따라가네요.
Ответить뭔가 이웃집 토토로 - Path of the Wind 느낌나는거 같기도
Ответить5년이 지난 지금도 감상하러와요 :)
Ответить대체 왜 메이플이 생각나는 거지?
ОтветитьI love listening to this tune <3
ОтветитьThis music was with me everyday while I was writing my masters thesis.
Ответить잊을만하면 한번씩 들으러 오는 레이나…
Ответить해금연주자 입니다 ◡̈ 이번에 비익련리 연주하려고 반주찾다가 우연찮게 들어오게 됐습니다. 연주하신거 듣고 다른 영상은 귀에 안들어 오더라구요...ㅠㅠ혹시 제가 이 영상을 반주로 사용해도 될까요...?
Ответить다른 영상 댓글창도 좀 열어줘요ㅠㅠ 왜 닫아놓으신거죠....ㅠ
Ответить감사합니다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요.
Ответить내가 불안하다네.. 내가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네 그래서 까였다.. 근데 sns상에서는 불안감을 주는 남자가 나쁜남자라고 치켜세우는 데 참.. 어이가 없네 결국 불안감을 주는 남자는 사랑했던 여자를 떠나보냈는데.. 그녀의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는 안정감을 주는데 너는 안정감을 주지 못해"라는 말이 아직까지 떠올라서 좀 나를 슬프게 한다. 그녀는 나를 증오했다.. 왜냐면 솔직히 그녀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도 그걸 알고.. 나를 다시 만났을 때 그 말을 했던 거 같다. 나는 그녀가 나를 정말 사랑으로 대했다는 걸 안다. 근데 그런 그녀를 놓쳤다... 너무나도 힘이든다..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ОтветитьTears, I miss those good old times😭
Ответить언제 돌아와….
Ответить고3 때 칠흑같은 어둠 속 지친 귀갓길에 늘 위로가 되어 주었던 연주들...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레이나님 영상을 보고 들으면 치열하고도 아름다웠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설레하며 아껴듣고, 악보집도 나오자마자 소장하던 장면들이 전부 돌아보면 레이나님 연주를 배경음악 삼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신 만큼 레이나님께도 따스한 행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
Ответить아.. 좋다..
Ответить比翼连理,在天愿作比翼鸟,在地愿为连理枝。好感人,很好听。🎹💗
Ответить레미니센스나 얼음연못은 이분이 피아노로 원곡을 뛰어넘던데 이곡은 힘들긴하구나 엄청난 강약조절로 메인부분은 비슷하다
ОтветитьThis title having not translated is a crime!
Ответить개미야 아직도 이 노래 듣니? 대항해시대 커버는 댓글이 잠겨있네..
Ответить아 이노래였네요 ㅠ 귀멸의칼날 영상보다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ㅠㅠ 넘좋네요❤❤❤
Ответить악기. 피아노. 비익련리.
Ответить간만에 다시들어도 눈물이...
Ответить정말 힘든나날을 보내고있는요즘..레이나님의 연주만이 절위로해주네요..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레이나님 피아노노트 4권은 안 나오는 걸까요~~
Ответить이 곡은 진짜...
감정을 멜로디로 100% 옮긴 곡인것 같다
도입부 3초만 들어도
비익련리가 말하는 감정이 확 느껴짐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나는 이 분 영상중에서 이게 가장 좋더라
Ответить이거 반복재생으로 한시간짜리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Ответить비익련리를 최근에 알게 되어서 자주 듣기 시작했는데 피아노로 연주하는 걸 너무 듣고싶어서.. 오늘 레이나님 최근 영상에 신청글 쓰고 있었는데 이미 커버하셨다니.. 7년 전에도 나랑 똑같은 노래를 신청한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이 노래를 커버했을때 원곡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유튜버는 이분밖에 없었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한거겠지?
Ответить소코마데다 상우야 ㅋㅋ
Ответитьㅁ❤
Ответитьyou have one of the most beautiful piano playing styles 🥺 it's amazing how every drop of sadness and sorrow in the original traditional piece is conveyed so well through piano. i truly believe that this is a feat that can only be accomplished by you. thank you for sharing this perfect rendition with us 🙆🏻♀❤
Ответить아쉽냐 ㅋ 상우야
Ответить추노 다시보다가 잘듣고 감~
Ответить원래 템포보다 살짝 늦춰서 연주했어요. 요즘 날씨랑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이 곡을 오래전부터 꾸준히 리퀘해주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악보집 선곡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구요ㅎㅎ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편하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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