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장면에서 출발한 공감이 행동의 물꼬를 트고, 그 흐름이 다시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는 순간들을 우리는 무수히 지켜봤다. 그러나 때때로 이런 거창함 보다 소소한 위로가, 익숙한 풍경들이 건네는 울림들이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꼭 1년 전 여름 개봉한 영화 '엑시트'가 그랬다...(후략)
✒️[라이징 스타: 영화감독 이상근] "조정석에 투영했던 꿈" 식상함이 싫었던 유머니스트의 소소한 반란 (2020. 7.) by. 올댓아트 김지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