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 로렌스 단편소설 [말장수의 딸] 오디오북 세계고전 단편소설 책읽어주는여자 잠자리소설

또각또각님 이제 겨울인가봐요 추워요
따듯한 침대에누워 잘들을게요~감삼니다^^ 따뜻한 밤되세요^^ 🎉

또각또각님이 읽어주시는 이야기들이
제겐 생소해서 더 반갑고 좋아요.
감사드리며...
잘 듣겠습니다.^^

참, 부지런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시작은 각양각색의 형태가 있지만....
자신의 처지가 비관적인 여자를 구한 젊은 의사.
그리고 사랑이라 굳게 믿는 남자....그리고 여자...
벼랑 끝에서 온 사랑...
부디 행복하길~~
또각님~~
우리도 행복합시다 😊

로렌스...채털리부인의 사랑이라 번역되었던 세계명작 40여권 중 하나였어요.
두 학년 위였던 언니를 중심으로 책을 사주시다보니 언니가 초등 고학년 올라가는 기념으로 받았던 책이었죠.
초3이던 제가 그 수십권의 책 중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에 이끌려서 펼쳤다가 충격에 빠진 소설이었답니다.80년대 초딩에겐 감당이 안되었던 ㅎㅎㅎㅎ
물론 그 후 고딩때 쯤 다시 읽었을 땐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었고...왜 그게 세계명작에 들어갔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 후로 딱히 로렌스의 작품을 찾아읽은게 아니다보니 이것이 그의 두번째 작품이게 되었네요.
또각님 덕분에 그의 세계 속으로 다시 한 번 더 빠져보겠습니다. 감사히 들을께요^^

토각님. 맞나요?

잼나게 들으면 잠들께요😊

또각님 늘 화이팅이에요🎉

ㅈ

오늘따라 낭독님의
낭독톤이 러블리하
네요.
마치 거침없이 하이킥 이란 시트콤
서 러블리의 대명사
였던 서민정님케릭
터마냥😅😅
매일 맞는 🌃이지
만 더욱 고요하고
그만큼 조용한길거
리의 분위기가 날씨
가 추워서만은 아닐
거같은데도 저는
평안함을 굉장히 오
랫만에 느낍니다.
글구.
낭독님의 낭독들을
사랑합니다🙆‍♀️
(오해마셔요.똑바로
살아라에서 형욱님
의 대사를 응용한것
이니까요.)
👋👋👋👋 낭독님
의 낭독을 들으시는
모든 청취자님들~
듣는내내 정신적으
로 Wonderful time
이되시길
걸크러쉬한 박해미
님을 존경하는데
정일우님과 Wonderful Tonight 이라는 곡
에 맞추어 모자간에
조우하는 몇 안되게
혼나지않고 인정받
는장면이 캡쳐되네
요~~~

로렌스 작품 특유의 인간의 원초적인 면을 자극하는 그런 분위기의 소설이랄까요.. 그리고 소설속 연못이 상징하는 공간이 어떤 의미를 나타내려고 하는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추워지는 밤에 감사히 잘들었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틀어 놓고 잠이 들어 다시 듣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목숨을 구해준 의사의 사랑도 얻었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각 또각님 반갑습니다.
맑고 아름다운 작품을 들으러 왓어요 ..낭독 감사 드립니다❤😊🎉

🍁🍁

또각님 잘들었읍니다. 영국작가가 쓴글인데 들으면서 꼭 미국배경인듯 싶었어요. 사랑도안했는데 급반전으로 쫓겨나가기 바로전에 결혼까지 약속하는사이가 되다니 초고속이네요.❤

다양한작품 낭독해주셔서 좋아요~~
잘들으면서 꿀잠예약이요~~^^
듣다가 잠들면.또다시 리플레이~^^

사랑에 빠지는 것도 결혼을 한다는 것도 한편으론 부담일 수밖에 없지요
재밌게 그려낸 듯해요

감사합니다.